재적의원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조회조회3회 작성일작성일24-12-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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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날국회본회의에서 재적의원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으며, 이날 오후 7시 24분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 등본이 대통령실에 전달됨에 따라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됐다.
그는 윤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국회의원들이 신속히 모여 헌법 절차에 따라 계엄 해제요구안을 가결시키고 연이어 탄핵소추안까지 가결시키는 과정에 대해 “헌법에 규정된 절차를 평화롭게 이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블링컨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한 권한대행을 비롯한.
경찰의 봉쇄를 뜷고 본회의장으로 모여든국회의원들은 재석 의원 190명 전원의 찬성으로 계엄 선포 2시간 30분 만에 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했다.
다음날 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5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그러나 1차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국민의힘은 3명의.
또한 "윤 대통령이 임기 전 자리에서 내려오는 불명예를 겪는 것은 극적인 몰락과 같은 일이지만 야당 편에 선 여당의원.
탄핵안에는 “윤 대통령이 정부와 군대, 경찰을 동원해국회의원체포를 시도하는 등 내란죄를 저질렀다”고 적시됐다.
실제 총을 든 군인들이 의원들을 끌어내려고 창문을 깨며 국회에 난입하는 장면을 전 세계가 지켜봤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은 12일 대국민담화에서 “계엄은 나라를 살리려는.
대통령이국회의원의 체포를 지시하고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방송사를 접수하려 했다는 의혹, 음모론 수준인 부정선거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했다는 정황 등은 이미 그에게 치명적이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진지한 반성과 설득보다는 강성 지지층의 결집만을 꾀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총 300명의국회의원전원이 무기명으로 참여한 투표 결과, 찬성 204표, 반대 84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탄핵안이 가결됐다.
지난 7일 탄핵소추안 투표 당시 안철수 의원 등 3인을 제외하고 전원 집단 퇴장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론의 압박에 부담을 느낀 듯 이날 전원 투표에 참여했다.
계엄군들은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국회의원들을 막아서고, 또 국회의 창을 깨고 침투하기도 했다.
이는 모두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막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당시 윤 대통령이 녹음되지 않는 비화폰으로 전화를 걸어 직접국회의원들을 국회 밖으로 끌어내라는.
변호인단은 수사 과정에서 검사가 제시한 문건 중 하나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분개하여 국회로 뛰쳐나온 시민들이 없었다면, 경찰 봉쇄를 뚫고 국회 담장을 뛰어넘은국회의원의 숫자가 모자랐다면, 헬기를 타고 국회로 난입한 계엄군이 표결 전에국회의원들을 끌어냈다면, 계엄군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부당한 명령을 적극 따랐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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