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옹진군 제외)은 지난달 24일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38일만에 특보가 풀렸다.

대전과 세종의 경우 지난달 20일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뒤 42일 만에 해제됐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는 각각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판단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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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 제외)와 경북(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에는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평년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평년 26~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8도, 영주 29도, 포항 30도, 구미 31도, 대구 32도, 경산 33도 등이다.

2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문경·울진 28도, 영주 29도, 포항·안동 30도, 구미 31도, 대구·김천·경주 32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 물결은 0.

대구와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북부, 남부, 동부)는 낮 기온이 31도 내외,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23~25도(평년.

서울은 7월 24일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38일 만에 특보가 풀렸다.

대전과 세종은 42일 만이다.

또 1일 전국 183개 권역 중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제주에선 지난달 31일 밤사이.

서울과 인천은 지난 7월 24일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후 지난 31일 오후 5시를 기해 38일 만에 특보가 풀렸다.

대전과 세종은 지난 7월 20일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뒤 42일 만에 해제됐다.

다만 아직까지 한반도에 강한 영향을 준 태풍이 북상하지 않는 등 우리나라 상공에 있는 두 고기압 세력이 빠르게 물러갈.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 전 지역에 발령됐던 폭염경보가 지난달 31일폭염주의보로 하향돼 3일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2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29~32도, 3일에는 30~32도에 분포하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는 높지만 폭염 절정기보다는 2~3도 가량 낮아지겠다고.

남부지방은 전남과 일부 영남 지역에폭염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은 29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화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와 정읍, 완주 등 6개 시군에 내려진폭염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전주를 기준으로 지난 7월 20일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43일만입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화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전주 29도 등.

청주기상지청은 어제, 보은 등 5개 지역에 이어, 오늘 청주 등 나머지 6곳의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이틀 연속 체감 온도가 33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서,폭염주의보해제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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