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
조회조회7회 작성일작성일24-12-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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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조경태국민의힘의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오늘(14일) “국민의힘이 '국민의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당 비공개 의원총회 도중 취재진에게 “탄핵에 찬성하는 분들은 마음의.
나경원국민의힘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표결하는 오늘(14일) "국회 조사도 없이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는 것이 민주주의일까"라며 현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리의 외침에 빠르게 응답하는 것만이 성숙한 민주주의인가.
과연 그 외침이 국민 모두의 생각인가.
앞서 CNN은 "국민의힘은 당초 윤 대통령이 사임하기를 희망했지만 사임을 설득하려는 지도부의 시도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국민의힘의원 가운데 탄핵 찬성을 공개적으로 밝힌 의원은 7명입니다.
야당의 2차 탄핵 소추안에서 외교관련 문구가 삭제된 것을 놓고 미국와 중국의.
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에.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자유통일당,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등이 주최한 집회엔 경찰 비공식 추산 3만8,000명(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이.
연단에 선 김수열 일파만파 대표는 마이크를 잡고 "대통령의 탄핵만은 반드시 막아내라"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2중대가 되지 말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즉국민의힘의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다만 표결에는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14일 2차 표결에서도 192명이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국민의힘에서의 '이탈표' 수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윤 대통령 탄핵안 2차 표결에서 찬성표를 행사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의원은 김상욱·김예지·김재섭·안철수·조경태·진종오·한지아 의원까지 총 7명이다.
이로운넷 = 이수진 에디터 이재명, 국힘에 경고…한동훈·권성동, 탄핵 표결 앞두고 엇갈린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국민의힘의원들에게 탄핵에 불참하거나 반대할 경우 역사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이 본부장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정부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시민들이 모여 이렇게 구름 인파가 몰렸다"며 "결국은 위대한 시민의 승리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이날국민의힘은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고 탄핵안 표결 참여 및 찬반 당론 채택 여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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