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의견 차 지난 11일
조회조회5회 작성일작성일24-12-14 14:41
본문
“더 짓게 해줄게” 서울시 제안에 고심 깊어진흑석11구역설계변경 시 착공 시기, 2026년 하반기까지 늘어날 수도 “이자 는다, 빨리 끝내자” vs “장기적 기회” 조합원 의견 차 지난 11일 철거가 진행 중인흑석 11구역인근의 한 건물의 모습.
서울 동작구흑석11구역의 재개발 신탁수수료 상향 안건이 부결됐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신탁보수 상향 가능성에 조합원들이 강한 경계심을 드러낸 것이다.
신탁보수가 최초 수탁 당시보다 최대 200억원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흑석11구역재개발조합(조합장.
⑩넷게임즈부터11년째 대표 지낸 넥슨게임즈 박용현, 넥슨그룹 신작 라인업 주도 ⑪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세대교체 성공적, 2나노 AI반도체로.
서울에서는흑석뉴타운·노량진뉴타운·한남뉴타운 재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이후 추정 공사비만 6조 원에 이르는 3구역을 중심으로 한 압구정.
사업지 10곳 중 6곳에서 입주를 끝냈고, 나머지 4곳(1·2·9·11구역)도 속도를 내면서흑석뉴타운은 1만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흑석뉴타운 재개발은 서울 동작구흑석동 일대 27만여평 땅에 1만2000여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 동작구흑석11구역이 신탁수수료 폭탄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일반분양 매출액과 조합원 분담금이 상승해도 신탁사만 이익을 보게 되는 계약이 원인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017년 9월흑석11구역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당시 조합은 한토신과 사업대행형 신탁계약을 체결했는데, 신탁보수액은.
흑석11구역은 지난달 사업시행을 위한 심의안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해 내년 대우건설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상 16층, 30개동, 1511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2017년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해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신탁 방식으로 재개발을 진행하는 곳이다.
영등포구 신길10구역, 관악구 신림 미성 재건축, 강서구 방화2구역, 동작구흑석 11구역, 용산구 삼각맨션 등도 신탁사를 사업시행사로 내세웠다.
한국자산신탁이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 성남시 분당 시범 우성·현대&건영 통합구역, 평촌 민백블럭(꿈마을우성·동아·건영3·5단지) 통합구역이 지난달 27일.
최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11월) 14일흑석9구역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사업'은 지하철 9호선흑석역과 현충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서달산 및 현충근린공원 등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해 친환경적이고 커뮤니티 중심의 건축계획이 수립됐다.
동작구흑석11구역은 지하철9호선 흑석역·현충원과 가까워 교통 및 자연 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서달산·현충근린공원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 친환경적이고 커뮤니티 중심 건축 계획이 수립됐다.
이에 따라 향후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30개동(16층) 1511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개동, 공공청사가 건립될.
- 이전글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 24.12.14
- 다음글섭취는심혈관질환위험을 높인 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