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책위)는 13일 제16차 위원회를 개최해 이달 19일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국민연금의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박재현 사내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에 대한 근거가불충분하다고 보고 이들에 대한 해임 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13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이날 제16차 위원회를 열고 한미약품 주주총회 안건 관련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사내이사 박재현 해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의 건에 대해 그 해임의 근거가불충분해 '반대' 결정했다"며 "기존 이사들의 해임을 전제로.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오늘(13일) 제16차 위원회를 열고, 오는 19일에 열리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했습니다.

위원회는 박재현 사내이사와 신동국 기타 비상무이사 해임에 대해 근거가불충분하다고 보고 ‘반대’를 결정했습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3일 제16차 위원회를 개최해, 한미약품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국민연금의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수책위는 오는 19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안건 중 박재현 해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의 건에 대해 그 해임의 근거가불충분.

국내외의결권자문사 결과 및 국민연금 결정 전에 이미 나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미약품은 13일 임종윤 이사의 주총 철회 제안에 대해 입장문을.

근거가불충분해 각각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내이사 박재현 해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의 건은 형제측인 임종훈 대표가 이끄는.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6차 위원회를 열고 한미약품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국민연금의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문위원회는 한미약품 임시주총 안건인 박재현 사내이사 해임의 건과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건에 해임의 근거가불충분해 반대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해임 근거가불충분하다는 사유에서다.

기존 이사들이 해임될 경우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대해서도 반대 결정했다.

위파크 제주

두 인물은 형제(임종윤·임종훈) 측 우호인사로 분류된다.

앞서 국내·외 주요의결권자문사들도 박재현 사내이사 해임.

13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이날 제16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미약품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국민연금의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수탁위는 "해임의 근거가불충분해 '반대' 결정했다"며 "기존 이사들의 해임을 전제로 하는 사내이사 박준석 선임의 건과 사내이사 장영길 선임의.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이날 제16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미약품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국민연금의의결권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박재현 해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의 건에 대해 그 해임의 근거가불충분하여 각 '반대.

근거가불충분해 각각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사내이사 박재현 해임의 건과 기타비상무이사 신동국 해임의 건은 임종훈 대표가 이끄는 한미사이언스에서 제안한 안건이다.

앞서 지난 6일 세계 최대의결권자문사 두 곳인 ISS와 글래스루이스도 이 안건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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