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누가 회장이 되더라도 대정부
조회조회1회 작성일작성일25-01-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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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선거결선투표에 오른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가운데 누가 회장이 되더라도 대정부 강경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개표를 마친 뒤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오른쪽).
이에 따라 과반득표자가 없어 두 후보가결선투표후보자로 결정됐다.
결선투표는 오는 7일과 8일 전자투표로 진행된다.
결선투표개표는 8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당선인은 8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의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최안나 후보(기호 5번)가 5543표로 3위, 이동욱 후보(기호.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의협 회장 선거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어 2명의결선투표후보자가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4일 저녁 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의협 회장 선거 1차 투표 개표식에서 기호 1번 김택우 후보는 총투표수 2만9295표 중 8103표(득표율 27.
사진 왼쪽부터 대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선거결선 투표에 오른 주수호, 김택우 후보 모습.
회장 탄핵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치러진 대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선거 1차 투표가 마무리됐다.
결선을 치르게 될 1, 2위 후보 간 표 격차가 적고 나머지 3명의 후보가 10~15%씩 표를 골고루 양분하면서결선 투표에서의.
최종결선 투표를 거친 뒤에 당선되는 의협회장은 무엇보다 의정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차기 의협회장을 통해 사직 전공의 복귀, 의대생 복학 등 정부 상대의 투쟁과 협상을 거쳐 의료대란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정부는 새로 선출된 의협회장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그러면서 "이에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의 수를 13명으로 증원하고,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 및 미디어 관련 학회, 시청자위원회 등 다양한 주체로 확대하며, 한국교육방송공사에 사장후보추천국민위원회를 설립하여 국민들이 직접 공사의 사장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사회는 특별다수제와결선투표등의.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 2위가 치르는결선투표에서 차기 회장 당선자가 결정된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前)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만에 탄핵당하면서 치러졌다.
김택우·주수호 "정부 의료개혁 방안 등 정책 추진 중단" 정부의 의대 정원.
지난 42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도결선투표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제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결선투표는 1월 7일∼8일 양일간 치러지며, 여기서 다득표한 후보가 최종 당선인이 된다.
최종 당선인은결선투표마감 직후인 8일 저녁 7시 경 공개된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4일) 진행된 1차 투표 개표식에서 기호 1번 김택우 후보가 총투표수 2만9295표 중 8103표(득표율 27.
66%)로 1위, 기호 3번 주수호 후보가 7666표(득표율 26.
17%)를 얻어 2위를 기록, 과반득표자가 없는 관계로 김택우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결선투표후보자로.
17%)를 얻어 2위를 기록, 과반득표자가 없는 관계로 김택우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결선투표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기호 5번 최안나 후보는 5,543표(18.
92%)로 3위, 4위인 기호 4번 이동욱 후보는 4,595표(15.
69%), 5위 기호 2번 강희경 후보는 3,388표(11.
57%)를 득표하여 1차 투표가 최종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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