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
조회조회4회 작성일작성일24-12-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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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노동자 시민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대통령실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윤 대통령 출범 시대통령실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내고 이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쳐 올해 7월 금융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출신이며 이복현 금감원장은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비상계엄 사과 대국민 담화 이후 닷새 만에대통령실에 출근한 윤 대통령은 이날 녹화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사실상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자진 사퇴' 요구에 응할 뜻이 없다는 점을 명백하게 밝혔다.
야당을 '국헌(國憲) 문란 세력'이라고 비판한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준비와 관련해서는 “오로지 국방부 장관하고만 논의했고,대통령실과 내각 일부 인사에게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서 알렸다"”고 말했다.
또 “군 관계자들은 모두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이후 병력 이동 지시를 따른 것이니만큼 이들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다”라고도 주장했다.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탄핵, 구속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노동자 시민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대통령실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조본 출범, '윤석열 내란 수사' 탄력 지난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과.
특히대통령실출신의 친윤(친윤석열)계 강명구·임종득 의원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기도 했다.
강 의원은 "무엇을 자백했단 말이냐 말해보라"고 따져 물었고, 임 의원은 "이 자리가 무슨 자리예요.
무슨 자리냐고요"라고 항의했다.
의원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지자 한 대표는 "반말하지 마라.
com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중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중국인 연루 간첩 사건 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냈다.
12일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12.
결단해야 한다”며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일갈했다.
오 시장은 “당리당략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탄핵 가결의 당론 채택을 요구했다.
용산구대통령실방향으로 행진하다 경찰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태평교차로 일대에서 집회를 갖고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했다.
이들은 숙대입구역에서 삼각지역에서 방향으로 행진하던 도중 남영삼거리 인근에서.
한 대표는 그중대통령실출신인 강명구 의원(경북 구미시을·초선)에게 "말씀하시라"라고 했고, 강 의원은 "뭐를.
직후, 역시대통령실출신인 임종득 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초선)이 반말로 무언가를 외치자 한 대표는 "반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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