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2-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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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후 45년간 정치적중립을 지켜오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는 질타에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총 뒤로 메고 민간인 접촉 말라 지시" 이날 현안질의에 출석한 제1공수특전여단 이상현여단장은 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의 답변을 들으며 눈물을.
다만 그는 707특임단장이나 1공수여단장 등 휘하 지휘관들에게 이같은 지시를 받았다고 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곽 사령관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윤.
박 의원은 "곽 사령관은 지난 12월 1일 계엄에 대한 사전 내용을 알고 있었다"며 "그렇지만여단장들까지 공범이 될까 봐 차마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어 “그 말을 예하여단장들에게 하지 않았다.
말하게 되면여단장들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당일 투입하면서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이 ‘총’ ‘발포’ ‘공포탄’ ‘장갑차’ 등의 단어를 썼느냐는 물음에는 “제 기억으로는 없다”고 했다.
곽 사령관은 "머릿속으로만 '아 정말 되면 이렇게 해야지'라고 구상 정도만 하다가 차마 그 말을 예하여단장들에게 하지 않았다"며 "말하게 되면여단장들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당일 투입하면서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저는 이게 비상계엄이 아니고 당시 전방에서 어떤 상황이.
그게 실탄이 장전되든 안 되든.
" <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 "45년간 지켜왔던 군의 정치적 중립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데 있어서….
" 군 간부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 공수여단장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계엄 사태로 군의 권위가 떨어졌다는 질타에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검찰은 그동안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과 정진팔 전 계엄사 부사령관, 이상현 1 공수여단장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등 계엄 사태에 깊숙이 관여한 장성급 지휘관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해왔습니다.
일단 김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위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가 이뤄지기는 했지만, 추후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또 "계엄이 선포되기 전날, 12월 2일 모든여단장이 특수전사령부에 모였다"고도 말했습니다.
[김종대/정의당 전 의원/MBC라디오 '시선집중' : "제일 멀리 떨어져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대가 전북 익산과 (전남) 담양의 7공수·11공수인데 여기도 올라오기로 돼 있다, 그러면 사실은 전체가 다 동원된 거라고.
△국군방첩사령관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제53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육군본부 작전교훈차장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 △제11공수특전여단장△육군본부 교육훈련정책과장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제51보병사단 제167연대장.
곽 전 사령관은 국회 증언에서 "1일에 받은 지시를 휘하여단장들에 전달하지 않았다"라며 "이들이 나중에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해서"라는 취지로 증언했다.
사전에 계엄의 위법성을 직감했고, 상관인 국방부 장관이 지시한 수준의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곽 사령관은 "머릿속으로만 구상 정도만 하다가 차마 그 말을 예하여단장들에게 하지 않았다"면서 "말하게 되면여단장들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말하지 않고, 당일 투입시에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저는 이게 비상계엄이 아니라 당시 전방에서 어떤 상황이 생겨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더 염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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