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엄도촛불대회도 민주주의는 아니다
조회조회5회 작성일작성일24-12-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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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혼란이 개헌 전까지는 현재 헌법이 규정하는 대로 법적 절차에 따라서 슬기롭게 해결되길 바란다”라며 “비상계엄도촛불대회도 민주주의는 아니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상대편에게 강요하려는 독재적 발상일 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세력이 소통과 타협을.
이날 오후 3시 진행되는촛불집회참여를 독려한 뜻으로 해석된다.
또 배우 고아성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촛불집회가 열리는 여의도 사진을 SNS에 올리며 “한국이 싫어서X.
한국을 구해야 해서O”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밖에 가수 이승환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일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촛불집회가 열려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경찰 추산(비공식) 15만 명에 이르는 인파가 참석했다.
배우 고민시, 고아성, 정찬, 옥자연, 이엘, 이주영, 박은혜, 신소율, B1A4 출신 가수 겸 배우 공찬, 가수 레이디제인, 이승환 등은 이날 촛불.
◇ 탄핵안 표결 무산, 외신들 긴급 타전 지난 6일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촛불집회가 진행됐다.
로이터는 '윤석열, 당의 보이콧으로 탄핵.
김윤석은 영화 '대가족'의 무대인사 일정에서 "마음 같아서는 가고 싶다"며촛불집회를 언급했고, 박보영, 이동욱, 고민시, 이천희, 이승환 등 많은 스타들이 탄핵 관련 시위를 언급하며 팬들의 안전을 바랐고, 고아성과 신소율, 이엘 등 직접 시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영향력을 가진 스타들의 침묵에 아쉬움을.
아무것도 안 들고 있는 국민들한테 장갑차 보내가지고서.
" 그날 저녁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엔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퇴진하라! 퇴진하라! 퇴진하라!" [한상희/참여연대 공동대표·건국대 명예교수] "계엄을 생각했다는 것 그 자체, 국민을 상대로 군대를 동원하고 총칼을 들이댈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그 자체.
촛불행동은 오는 9일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7시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앞에서촛불 집회를 열 예정이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역시 오는 9일부터 매일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울산에서도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롯데백화점 울산점 정문.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 어제(7일), 국회 앞의 모습니다.
저마다 촛불을 들고 탄핵안 표결을 촉구했습니다.
야권은 10일 본회의에서 내란죄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감액 예산안, 해병대원 순직 사건 국정조사 실시계획서 채택 등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국회 앞에서 열릴 '윤석열 탄핵촛불집회'도 지원하며 여론전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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