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대한 탄핵 목소리가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2-07 22:41
본문
45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배우는 물론 아이돌, 모델 등 연예인들을 비롯해문화예술인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촛불'에 동참했다.
오늘(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 과거 보수 정부는 비판적인문화예술인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괴롭혔습니다.
이런 경험에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선 영화인들은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닌 내란죄 현행범일 뿐이라"며 "파면하고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소은 교수는 소외된 문화 청소년들에게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인재를 발굴하면서 청소년들의문화 예술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또 지난해와 올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한 전북 예능 리더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표결을 하는 국회 앞에 모여서 국민의힘이 소추에 동참할 것을 경고하는 집중 문화예술행동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탄핵소추 가결 촉구 문화예술행동은 KBS 본관 앞에 집결, 국민의힘 당사와 국회 주변에서 윤석열퇴진예술행진을 벌이고 활동 계획과문화예술인들의 제안을 모으는 대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등문화예술인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출신 청년 여성3인조 성악 그룹인 페트라 싱어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수여, 경남예술인의 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예총은 1983년 설립된 경남 대표 문화예술 단체로, 현재 19개 지회와 10개 예술협회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200여개 예술단체 5000명의문화예술인·예술단체들은 지난 6일, ‘내란의 주범 윤석열 대통령 즉각 구속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이를 실천하기 위한 윤석열퇴진예술행동(준)’ 구성했다.
‘윤석열퇴진예술행동(준)’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 표결을 하는 국회 앞에.
"21세기 오이디푸스 윤석열" ▲ 7일 여의도에서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문화예술인들이 행진하고 있다.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오른쪽) 등 영화인들이 맨 앞에서 펼침막을 들고 있다.
ⓒ 블랙리스트 이후 제공 ▲ 7일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 윤석열 체포를 요구하고 있는문화예술인들 ⓒ 블랙리스트.
국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할 수 있도록 국민의 단결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라며 국민에게 호소했다.
5000명문화예술인과 200여개 예술단체들은 6일 이후 ‘윤석열퇴진예술행동(준)’을 구성하고 국회 앞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집중 예술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화인 연서명에 참여한문화예술인은 여성영화인협회,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한국독립영화감독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등 모두 77개 영화인 단체와 개인 2518명이 동참했다.
‘윤석열 구속 처벌을 촉구하는 예술인 일동’에는 한국민예총, 문화연대, 한국민족미술인협회, 한국작가회의, 영화단체 등이 참석했다.
- 이전글계엄 사태 이후 경제·금융수장 24.12.07
- 다음글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