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한예종 제28대 총학
조회조회4회 작성일작성일24-12-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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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은 7일 자신의 SNS에 한예종 제2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등 교내 단체들이 발표한시국선언문을 공유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시국선언문은 “예술인으로서 우리는 이러한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
우리는 앞선 삶들의 희생을 통해 유구한 역사의 맥을 이을 수 있었던 이 나라의 예술이 지닌 가치를.
이 단체는 "윤 대통령은 국민의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를 말살하려고 계엄을 선포했다"며 "완전한 헌법 유린 사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력을 지켜내고자 비상계엄이라는 비상식적이고.
서성석(University of Kentucky) 씨는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데 뉴스를 보니, 이번 비상계엄령을 실행하는데 심각하게 불법적 사안들이 개입돼 있는 것을 보며 놀랐다”며 “현재 광화문과 용산에서 이뤄지는 시위를 보며, 저희가 이번에 발표한시국선언문의 표현이 미약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탄핵안.
표창원은 "양심과 소신에 따라 국민의 대표로서의 권리와 의무 행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했으며, 강나언과 고민시, 고아성 등은시국선언문을 공유하거나 탄핵 촛불집회가 열리는 여의도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는 등의 방식으로 용기 있게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밖에도 고현정, 남기형, 정찬, 이태빈, 공찬, 강나언 등이시국선언문을 공유하거나 촛불 사진이나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직접 행동에 나서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무산됐다.
국민의힘 대부분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의결 정족수가.
배우 강나언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제2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등 교내 단체들이 발표한시국선언문을 공유했다.
해당시국선언문엔 “예술인으로서 우리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
민주주의적 정의를 억압하는 모든 시도에 책임을 물을 것이고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7일에는 종로서 ‘대학생 시국선언’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 사태를 일으킨 이후 대학가에서도 연일시국선언문이 발표되고 있다.
위기의 시대마다 상아탑을 벗어나 거리로 나왔던 선배들을 기리며 각 대학 총학생회가 펜을 잡은 가운데, 각 대학의 학풍과 특성은 물론 역사 의식까지 살린.
사단법인 한국독립PD협회가 7일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독립PD협회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음에 분노한다.
윤석열은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억압하고,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들었다.
"라는 글과 함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자신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장가현은 여의도 집회 현장에 있는 영상을 개제했고 이주영은 '극적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의도 촛불집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강나언은 모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발표한시국선언문을 공유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비판하며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들은 6일 발표한 선언문에서 이번 계엄령이 국민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한다고 지적하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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