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2-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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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 정부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삼성전자, TSMC, 인텔, 마이크론 등 5개 반도체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현재 64억 달러 규모의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제외한 모든 보조금 지급을 완료한 상태다.
78억6500만 달러(11조3000억원), 마이크론에 61억6500만 달러(8조8600억원)의 보조금을 확정했다.
전날에는 대만 실리콘 웨이퍼 제조기업 글로벌웨이퍼스가 4억600만 달러(5830억원) 보조금 지급을 확정받았다.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보조금 지급을 약속받았던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SK하이닉스에 4억5000만 달러와 5억 달러의 대출금을 지원하는 예비거래각서(PMT)를 체결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미 정부, 인디애나 주, 퍼듀대를 비롯 미국 내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반도체 공급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bD 인증을 취득한 3개 제품은 △(주)앤트랩의 'PrivacyPro'(개인영상정보 비식별화 시스템) △(주)블록오디세이의 'SilverKiosk'(스마트 경로당 키오스크) △삼성전자(주)의 '비스포크 AI 스팀'(로봇청소기)으로, 개인정보위는 해당 제품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인증마크도 부여했다.
(15억 달러) 등에 보조금을 확정한 데 이어 지난 10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 61억6500만달러(약 9조원)의 보조금 지급을 최종 확정했다.
아직까지삼성전자는 보조금을 확정받지 못한 상태다.
미국 정부가 예비거래각서를 통해 밝힌삼성전자의 보조금 규모는 64억 달러(약 9조2700억원)다.
75%, 직접 보조금 비중은 약 11.
SK하이닉스는 “당사는 미 정부, 인디애나 주, 퍼듀대를 비롯 미국 내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반도체 공급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삼성전자에 대한 미국 보조금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반도체 공장을 지을 때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한 반도체법(Chips Act)을 도입한 바 있다.
이미 인텔(78억6600만달러)과 TSMC(66억달러), 마이크론(61억6500만달러)에 보조금 지급을 확정했으며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약 22조원을 투자하기로 한삼성전자와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거래각서를 통해 밝힌 SK하이닉스의 보조금 규모는 4억5000만 달러(약 6520억원)인데, 최종 거래는 이를 약간 웃도는 금액에서 체결됐다.
한편,삼성전자는 아직까지도 보조금을 확정받지 못한 상태다.
미국 정부가 예비거래각서를 통해 밝힌삼성전자의 보조금 규모는 64억 달러(약 9조2700억원)다.
또 지난 10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 61억6500만달러(약 9조원)의 보조금 지급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아직 보조금을 확정받지 못했다.
미국 정부가 예비 거래각서를 통해 밝힌삼성전자의 보조금 규모는 64억달러(약 9조2700억원)다.
한편삼성전자도 지난 4월 미 상무부로부터 반도체 보조금으로 64억 달러(약 8조8505억원)의 지원금을 받기로 했다.
이에삼성전자는 텍사스주에 지난 2022년부터 건설 중인 파운드리 1공장 외에도 추가로 2공장을 건설하고, 첨단 패키징 공장과 R&D 센터도 짓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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