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
조회조회3회 작성일작성일24-12-04 04:41
본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브리핑을 통해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다"며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더불어민주당당직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관련 담화를 TV 통해 지켜보고 있다.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더불어민주당당직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관련 담화를 TV 통해 지켜보고 있다.
아울러 이 조치가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을 더욱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와 국민의힘이더불어민주당과 최근 몇 달 동안 악화일로를 걸었던 상황을 짚어냈다.
뉴욕타임스(NYT)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정치적 교착 상태에 대한 이례적인 대응"으로 평가하면서 여당까지 비판 의견을 냈다고.
다만 윤 대통령은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했지만 새벽인 관계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른 아침에 국무회의 통해 계엄을 해제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은더불어민주당을 겨냥 "그렇지만 예산 농단으로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를 즉각 중지해달라"고 촉구했다.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더불어민주당당직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관련 담화를 스마트폰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더불어민주당당직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관련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9월 1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는 여야 당대표 회담 직전 공개한 모두 발언에서 “최근에 계엄 이야기가 자꾸 나온다.
종전에 만들어졌던 계엄안을 보면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엄 선포와 동시에 국회의원들을 체포·구금하겠다는 계획을 꾸몄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이것은.
- 이전글야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24.12.04
- 다음글재명 대표는 계엄령을 '민주주 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