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조회조회4회 작성일작성일24-12-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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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계부처 장관들이 비상계엄이 해제된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가진 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실물경제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수출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게 관계기관과 철저하게 챙기겠다"면서.
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재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이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를 3일 자정과 4일 오전 7시 개최하고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겠다"고 한 것도 이같은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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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 전원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내각에서 대통령과 총리를 제외한 국무위원은 모두 19명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담화로 비상계엄 해제를 선언 가운데 긴급 소집된 회의를 마친후 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국무위원들과 국무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총리는 4'국민께 드리는.
단 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 40분께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 수장들과 함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시장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금융·외환 시장안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히자 낙폭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직후 최상목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0조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 등 시장안정조치를 언제든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를 제외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상임.
최상목부총리겸 기재부 장관 등 ‘내각 총사퇴’ 가능성이 커진 것도 위기에 직면한 한국경제가 ‘경제콘트롤타워 부재’라는 설상가상의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최부총리는 브리핑에서경제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경제와 기업의 경영 활동, 국민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경제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신용평가사, 미국 등 주요국경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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