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며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2-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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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25분경 긴급 브리핑을 열고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며 이같이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주당의 탄핵 시도 및 내년도 예산 삭감을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탄핵 시도로 행정부가 마비됐다”며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밝혔다.
계엄령은 헌법 77조에 따라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질서유지가 필요할 때 대통령이.
그는 “국회는 당장 계엄 해제를 요구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양심과 소신에.
거래소 주요 간부들은 이 시각 비상회의를 열고 주식시장 개장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계염사령부는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 대장) 명의의 포고령을 통해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포고령을 내린다고밝혔다.
사령부는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이어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면서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윤 대통령은 "국정은 마비되고 국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조국혁신당은 민주주의 회복을 목표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과 협력해 계엄 해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에게도 동참을 요청하며, 비헌법적이고 불법적인 계엄령을 따르지 말라고 군에 촉구했다.
동시에 국회에 즉각적인 계엄 해제 및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절차를 착수할.
모든 국민을 혼돈에 빠뜨리고 민주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밝혔다.
전 대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하여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놔야 한다"며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해제하고 국가 체제를 정상으로 환원시키지 않는다면 국민의 저항과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국토부는 이날 밤 11시 50분 박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회의를 열었다고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10시25분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문재인 전 대통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밝혔다.
9월 20일 오전 전남 영암군 호텔 현대 바이라한 목포 컨벤션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전남 평화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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