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이 1일 차녀 티퍼니의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2-0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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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차녀 티퍼니의 시아버지인 레바논계 마사드불로스(58)를 아랍 및 중동 수석 고문으로 지명했다.
● 아랍계 지지 이끈 사돈 발탁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불로스가 아랍 및 중동 수석 고문으로 지명됐음을 알리게 돼 자랑스럽다”.
트럼프 당선인은 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서 레바논계 미국인 마사드불로스를 아랍·중동 선임고문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불로스는 트럼프의 둘째 딸 티파니의 시아버지다.
트럼프는 “마사드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재계에서 크게 존경받는 지도자로 국제무대에서 폭넓은 경험이 있다”며 “그는 대선.
트럼프는 최근 장녀 이방카의 시부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미국 대사로 지명한 데 이어, 차녀 티파니의 시부인 마사드불로스를 아랍·중동 선임고문에 지명했다고 1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에 대해 현지에선 전현직 미국 대통령의 ‘네포티즘(nepotism·족벌주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둘째 딸 티파니의 시아버지인 레바논계 미국인 마사드불로스를 아랍·중동문제 담당 선임고문에 임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선은 트럼프가 장녀 이방카의 시아버지인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로 임명하겠다고 발표한 다음 날 이뤄져 족벌주의 인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레바논계 미국인 변호사인 마사드불로스는 작은딸 티파니의 시아버지입니다.
불로스는 대선 때 아랍·무슬림계 미국인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만나 트럼프 당선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리포터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동 문제를 담당할 고문으로 레바논계 미국인 변호사, 마사드불로스를 지명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아랍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불로스는 작은딸 티파니의 시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전날 큰딸 이방카의 시아버지인 찰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레바논계 미국인인 마사드불로스(53)를 아랍 및 중동 문제에 대한 선임 고문으로 임명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불로스는 아들 마이클(27)이 그리스에서 휴가 온 티파니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 바람에 트럼프 당선인의 사돈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1일) 차기 행정부 아랍∙중동 선임보좌관에 마사드불로스변호사를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마사드는 국제무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뛰어난 법조인이자 업계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 대사로는 큰딸 이방카의 시아버지 찰스 쿠슈너가 아랍·중동문제 고문엔 작은딸 티파니의 시아버지인 마사드불로스가 낙점됐습니다.
고위직에 연이틀 사돈까지 지명한 건데, 특히 쿠슈너는 탈세와 불법 정치자금 문제로 2년간 복역한 전력도 있습니다.
심지어 수사 중 매형이 불리한.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사돈인 마사드불로스를 아랍·중동 문제 고문에 임명했습니다.
큰 딸 이방카의 시아버지 찰스 쿠슈너를 주프랑스 대사에 임명한 데 이어 작은 딸 티파니의 시아버지도 요직에 발탁한 겁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두 딸의 시아버지들을 잇따라 요직에 발탁하면서 가족에게 정치적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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