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학년도의대정원논의 등을 제시하
조회조회9회 작성일작성일24-11-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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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는 지난 11일 의대생 휴학 승인과 2025~2026학년도의대정원논의 등을 제시하며 협의체에 참여했다.
의대생 휴학은 승인됐지만 의료계가 핵심으로 꼽는 내년도의대정원에 대한 입장은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한 의대 학장은 "수능 성적 발표 전까지 정원 논의를 하려고 했지만 정원 관련해 아무 진전이.
지금까지 여의정 협의체는 세 차례 전체 회의를 열었지만, 내년도의대 정원조정 등에서 현격한 입장 차만 확인한 채 공전을 거듭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는 그제(28일), 여의정 협의체는 알리바이용에 불과하다며 협의체에서 철수할 것을, 두 단체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의학회 관계자는 "애초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까지 2025학년도의대입학정원숫자를 어떻게든 조율해보려는 게 우리 목적이었다"면서 "이번 주 일요일이 협의체에 참여하는 마지막 회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협의체 전체회의는 매주 일요일 열려왔는데, 다음 달 1일이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
이 중 의학회는의대 정원증원에 대한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협의체에서 나오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협의 공식 입장 발표는 다른 협의체 참여단체인 의대협의 결정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의학회와 의대협이 협의체를 떠나면, 야당이 불참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에는 정부와.
'반쪽짜리'란 비판 속에 세 차례 회의가 열렸지만, 내년도의대 정원조정 문제부터 현격한 입장 차만 노출했습니다.
[이진우 / 대한의학회장 (지난 24일) : 의료계는 25년 의과대학 정원 조정과 관련하여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고 네 가지의 조정안을 제안했습니다.
정부의 결단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협의체 전체회의는 매주 일요일 열려왔는데, 다음 달 1일이 수능.
두 단체는 내년도의대 정원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을 경우 내달 1일, 4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협의체를 탈퇴할 예정이다.
4차 회의 후 성명을 발표하고 협의체를 탈퇴하는 방향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정부가 별다른 입장 변화 방침을 내놓지 않으면서 4차 회의는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여의정 협의체는 세 차례 전체 회의를 열었지만, 내년도의대 정원조정 등에서 현격한 입장 차만 확인한 채 공전을 거듭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는 어제(28일), 여의정 협의체는 알리바이용에 불과하다며 협의체에서 철수할 것을, 두 단체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의대 정원증원에 반대해 올 초부터 휴학을 신청한 전북대 의대생 7백35명에 대해 학교 측이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원광대도 다음 달에 의대생 4백70여 명에 대한 휴학을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대학의 휴학 승인으로 집단 유급 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면서 학사 일정.
두 단체는의대 정원증원에 대한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다음 달 1일 성명을 내고 공식적인 입장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1일 열리는 여야의정협의체 4차 회의까지 협의를 진행하고, 정부의 입장에 따라 회의가 끝난 후 성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협의체 참여 중단을 결정한 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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