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고경영자(CEO) 21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1-2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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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최고경영자(CEO) 21명을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에 나섰다.
그룹 위기설을 촉발한 롯데 화학군에서만 30%에 달하는 임원이 퇴임하고 특히 60대 이상 임원의 80%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롯데는 70년대생 CEO 12명을 신임 CEO로 배치해 대대적 세대교체에 나섰고 신동빈롯데그룹회장 장남인.
◇일시 : 2024년 11월 28일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화학군 총괄대표 겸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사장 노준형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부사장 황민재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정승원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임성복.
창사 이후 최대 규모 임원 인사롯데그룹이 28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롯데 내부 기준으로 계열사 58곳 가운데 3분의 1에 가까운 18곳의 대표이사를 한꺼번에 교체했다.
대표이사가 교체된 계열사에는 롯데케미칼, 롯데면세점, 호텔롯데 등 주요 계열사도 일부 포함됐다.
롯데그룹이 위기설의 진원지인 롯데케미칼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놓은 데 이어 어제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롯데케미칼과 지주사 수장을 바꾸는 등 최고경영자(CEO) 36%를 교체했다.
임원 22%를 내보내고 전체 임원수도 13% 줄였다.
이날롯데그룹은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고경영자(CEO) 21명을 교체하고 임원 규모를 13% 줄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체 CEO의 36%를 교체하는 고강도 쇄신입니다.
앞서 인사를 한 대기업들도 임원 규모와 신규 승진자 수를 대폭 줄이고 조직 규모도 축소하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할.
이동과 퇴임이 역대롯데그룹인사 중 최대 규모다.
동시에 오너 체제는 더 강화했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전면에 나선다.
롯데는 28일 롯데지주 등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롯데그룹이 2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는 이날 롯데지주 포함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임원은 지난해 말 대비 13% 줄었으며, 58개 계열사 가운데 1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비상경영' 롯데, 대표이사 31% 교체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경영 체질을.
롯데그룹도 바이오·헬스케어를 신사업으로 낙점하고 CDMO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22년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출범하고 그해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생산 공장을 인수했다.
현재 4조6000억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3개 생산공장이 포함된 바이오 캠퍼스를 짓고 있다.
28일롯데그룹기업설명회(IR)에서 공개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원가절감 프로젝트.
/제공=독자롯데케미칼이 연 810억원 원가절감을 비롯한 재무구조 개선 로드맵을 제시했다.
최근 롯데는 그룹 상징인 롯데월드타워까지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등 롯데케미칼 회사채 상환 문제로 촉발된 유동성.
기관 300여명 몰려 쇼핑, 15년 만에 토지자산 재평가…부채비율 낮춰 호텔, 현금성 자산 1조1000억원·월드타워 호텔 영업 면적 축소 케미칼, 자산매각·기초화학 2030년까지 30%·보증사채로 전환 건설, 우발채무 내년 2조4700억원대로롯데그룹이 유동성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보유 토지 자산 재평가와 저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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