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이틀간 이어진 폭설로 인천지역에서 간이 주차장 지붕이 붕괴되거나 차량이 미끄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밤사이 내린 폭설로 도로 상황이 악화되면서 인천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등 93곳은 등굣길안전확보를 위해 등교 시간을 조정하기도 했다.

28일 광주·전남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24건(광주 11건·전남 13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 대부분은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건물 간판 떨어짐 등이다.

5㎧의 강풍으로 인해 간판 추락 위험, 주택 지붕 흔들림 신고가 접수됐고,소방당국은안전조치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도내에서는 20여건의 눈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이 중 청주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청주시 오송읍의.

그리고 27일 아침부터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곧바로 오전 9시 2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비상1단계를 가동했다.

이후 오후 3시와 저녁 8시에도.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찰에는 1880건(신호기고장 874건, 교통통제요청 467건,안전사고 410건, 교통사고 73건, 기타 56건) 신고가 들어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867건(구조 12건, 구급 25건, 도로장애 301건, 제설 13건, 고드름제거 1건, 기타.

오늘(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테넌바움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선,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13개 부서 및 12개 읍면,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수승대, 항노화힐링랜드, 거창 산림레포츠파크, 별바람 언덕 등 대표 관광지의 전기·소방시설 사전 점검과 방역소독을 통해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2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5분께 인제에서 A(57)씨가 빙판길에 넘어져 골절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후 5시 20분께 평창에서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스노타이어 등 월동장구를 착용하고, 눈길·빙판길은 서행해야 한다.

주행 시 앞차와 충분한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급발진.

도는 현재 시군과 함께 약 5만톤의 제설제를 살포해 제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설 장비와 장비 9762대를 총동원하는 것은 물론 경찰,소방등 유관기관의.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실장은 "도는 도민들의 생명과안전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다시 한번.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재까지 총 1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10시35분쯤 제주시 한경면 도로에서 신호등 일부가 부러지면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오후 1시53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건물의 외벽구조물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중 최우수상 작품 1점은 강원소방본부에 제출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28일소방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강원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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