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해도 메모리 분야에서 초격차
조회조회4회 작성일작성일24-11-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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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메모리 분야에서 초격차를 이뤘지만 이제 중국의 추격에 직면했다.
설계와파운드리에선 미국 대만과의 거리가 벌어지는 양상이다.
어제 단행된 삼성전자의 반도체 인사 쇄신이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
반도체 3개 사업부(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 중 메모리와파운드리부장이 교체됐는데, DS부문장인 전 부회장이 메모리 사업부장과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까지 맡는다.
삼성 반도체의 본질인 메모리 경쟁력과 미래 기술 개발을 모두 전 부회장이 챙기는, 전례 없는 힘 싣기다.
메모리와파운드리등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대대적인 분위기 쇄신을 도모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미주총괄이었던 한진만 부사장이 DS부문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으로.
3분기 1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는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사업부에 대한 인사도 주목할 부분이다.
새롭게파운드리사업부장을 맡은 한진만 사장은파운드리사업부를 재건해야 한다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파운드리사업부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설하고 남석우.
돌파,파운드리‘북미통’ 앞세워 TSMC 추격 -불황 속 선방, AI 융합 지속…가전·스마트폰 수장 전원 유임 △챗GPT 빅뱅 2년 -“과잉투자는 설익은 우려”…빅테크4, 올해 AI에 290조원 베팅 -엔비디아도 저물 것…틈새시장서 힘 기르는 韓기업 -오픈AI 손잡은 韓기업, 토종 솔루션 고도화 가속 △종합 -美 보조금.
지난 5월 긴급 투입된 전영현 DS부문장이 대표이사로 승진해 메모리 부문을 총괄하게 됐고, DS부문 미국 법인을 총괄해 온 한진만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부진한파운드리사업부를 맡습니다.
지난해 퇴임했던 이원진 상담역은 사장으로 돌아와 글로벌 마케팅 부문을 담당합니다.
통해파운드리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S부문 직속 사장급 경영전략담당 보직도 신설했다.
'전략통'인 김용관 사업지원TF 부사장이.
파운드리사업부에는 사장급 최고기술책임자(CTO) 보직을 신설하고, 남석우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제조&기술 담당 사장을 내정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영 리스크 확대에 메모리 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체제로 전환하고,파운드리사업 수장을 교체했다.
27일 삼성전자는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을 통해 기존 한종희 부회장 1인 대표 체제에서 기존의 반도체 수장인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이 대표이사를 함께.
파운드리사업부에는 사장급 2명이 투입됐습니다.
한진만 DS부문 미주총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최고기술책임자 보직도 새로이 꾸렸습니다.
반도체 부문 중심으로 실적 부진이 지적되어온 만큼, 집중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변화를 꾀하려는 의지가 읽히는 부분입니다.
<김용진 /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강화하고파운드리사업부장을 교체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장 승진 2명, 위촉 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대표이사로 내정된 전영현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과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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