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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 제설 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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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는 △출근길 교통혼잡 대비 주요 도로 제설 대책 추진 △마을버스 운행사항 점검 △적설 취약 구조물(주거용비닐하우스, 노후 축사, 노후주택) 점검 추진 등이다.


시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4시 대설 예비특보 발효부터 안전총괄과, 도로관리과, 읍면동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제설.


기상청은 “29일까지 전국 대부분, 30일은 중부지방과 전북동부와 경북권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축사 및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나 나무 쓰러짐 등 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7~6℃, 낮.


폭설로 대덕면과 고삼면 창고형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차량 및 농기계 이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공도읍 송원육교(금호 어울림 1단지~3단지 간 연결육교) 캐노피가 파손돼 보도 통제 중이다.


2024년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대상” 선정 경기 안성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둔전역 에피트


눈·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부는 날에도 즐길 수 있도록 황톳길에비닐하우스를 더하는 방식이다.


서울 자치구가 황톳길에비닐하우스를 더해 날씨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은 연지근린공원 황톳길.


사진 구로구 제공 28일 성동구에 따르면 구는 청계천 황톳길에비닐하우스를 설치해.


A 씨(76)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원주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아울러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24.


1cm의 습설이 누적된 가운데.


4가지는 △비닐하우스등 취약거주시설물 거주민에 대한 긴급대피 조치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작업 △제설작업 완료후 경제 활동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강구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시장·군수 일부를 포함한 31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도는 이날 폭설 피해가 우려되는비닐하우스등 취약시설물 거주민에게 긴급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도내 거주용비닐하우스는 2700여동에 이르며 5500여명이 거주 중이다.


도는 긴급대피로 인한 숙박비 등 비용을 전액 부담할 방침이다.


인천에서도 28일 오전 6시 기준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11건.


대야미 지역 무너진비닐하우스와 송부동 아파트 단지 정전은 복구됐다.


앞서 시는 26일 오후 4시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되자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 직원이 밤새 눈을 치웠지만 워낙 많이 내려 부족한 점도 많다"며 "시민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김 지사는 먼저, 인명사고를 사전 막기 위해비닐하우스등 취약 거주시설물 거주민에 대한 긴급대피 조치를 지시했다.


긴급대피에 들어가는 예산은 전액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지원한다.


각각 1일 숙박비 7만 원, 식비는 1식 9000원이다.


또 폭설로 인한 붕괴, 낙상 등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


시에 따르면 습설로 나무가 부러지는 사고가 30여 건 이상이 발생했으며 대야미지역에서는비닐하우스6동이 무너졌다.


송부동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전사고가 있었으나 현재는 복구된 상태다.


많은 눈이 쏟아져 철쭉공원공영주차장, 그린힐골프연습장, 금정동 모텔 주차장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