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궁중음식전’ 1892년(고종 29) 9월 24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성대한 잔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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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즉위 30주년이자 41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진찬은 3일에 걸쳐 열렸고, 임금이 받은 상만 대탁(왕에게만 올린 가장 큰 장식상), 찬안(잔치 주인공과 왕실 가족 앞에 놓인 장식상), 별행과(차 또는.

국립고궁박물관은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20일부터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매 끼니 수라상을 준비하는 정성 어린 마음부터 왕실 부엌에서 쓴 조리도구까지궁중음식의 면면을 소개한다.

조선 시대 임금을 위해서 밥은 흰 쌀밥과.

국가유산청은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내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모두 2부로 구성됐으며궁중음식과 관련한 기록물과 그림, 궁궐에서 사용된 조리 도구 등 200여 점의 유물을 선보이고, 체험행사와 강연회도 열립니다.

'궁중 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살펴보는 관람객.

국가 유산청 국립 고궁 박물관과 (재)궁중 음식문화 재단이 함께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조선 왕실의궁중 음식문화를 살펴보는 '궁중 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20일부터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언론 공개 행사에서는궁중음식에 관한 기록과 그림, 각종 유물 200여 점이 선보였다.

국립고궁박물관 관계자는 “궁중음식은 국왕과 왕실 가족의.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안보라 학예연구사가 조선시대 궁중요리를 만든 사람들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2024.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안보라 학예연구사가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했던 밥상을 설명하고 있다 2024.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에서 관람객이 조선시대 선조때 경로잔치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2024.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조선왕조궁중음식1대 기능 보유자 한희순이 전한 순종과 순정효황후 수라상 차림이 전시되어 있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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