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도 목숨을 잃었다.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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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19만7564명,우크라이나군6만435명이 전사했고 민간인 1만2000명도 목숨을 잃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대의 분쟁이다.
세계은행이 추산한 직접적 경제 피해도 1520억달러(약 211조5800억원)에 달한다.
이제 전쟁을 끝낼 출구를 찾아야 한다.
취임 후 24시간 이내 종전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이들은 19일 공동 서한을 발표하고 "동무들은 왜 조국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러시아 변방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 군복을 입고 러시아 군관의 지휘를 받으며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돌격 명령을 받는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에 대한 학살과 무차별.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 지원에 나선 북한군의 파병,우크라이나군의 숙원이었던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공격 허용, 조기 종전을 공언해온 도널드.
러시아군은 계속해서 자포리자, 헤르손, 루한스크 등지에서우크라이나군을 밀어붙이며 다른 요충지들도 노리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장악하고 있는데, 지난 2월 동부 도네츠크의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이후에도우크라이나군을 계속 밀어붙였다.
현재 다른 요충지들도 노리고 있으며, 지난 8월 기습 공격을 당해우크라이나군에 일부 영토를 내준 쿠르스크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0월 미국은 러시아군 사상자 규모는 61만5000명(전사자 11만5000명 부상자 50만 명)우크라이나군은 30만7000명(전사 5만7000명 부상 25만명) 정도일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경제 규모는 전쟁이 터진 2022년 이미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2023년과 올해 성장세를 보이긴 했으나 전쟁 전.
볼리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월우크라이나군전사자가 3만1000명이라고 언급했을 뿐 부상자나 실종자는 밝히지 않았다.
서방에서는우크라이나군보다 러시아군 전사자가 더 많은 것으로 추정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치열할때는 러시아군이 하루에 평균 1000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이들 단체는 “동무들은 왜 조국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로씨야 변방 꾸르스끄(쿠르스크)에서 로씨야군 군복을 입고 로씨야 군관의 지휘를 받으며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돌격 명령을 받는 것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라며 “동무들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우크라이나 장병들이 지금 왜 로씨야와.
쿠르스크는 지난 8월우크라이나군이 기습 공격해 일부 점령한 지역으로, 파병된 북한군이 투입된 전선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앞서 “장거리 무기 사용이 허용되면 (북한군에) 예방적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밝혀 북한군이 첫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러∙우전은 지난 2022년 2월 24일에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한 뒤 19일 1000일을 맞았다.
국제연합(UN)의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가 각각 11만5000여명, 50만명이다.
우크라이나군은 5만7000명가량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가 25만명이다.
현재 쿠르스크 지역은우크라이나군이 확보해 일부 영토를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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