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한 전 헌법연구관‧변호사 인터뷰 ● 국회 통제 시도는 반역 행위, 명백한 내란죄 ● 조직 흥망 건 검찰‧경찰‧공수처의 경쟁 ●대통령스스로.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성립 여부였다.

내란죄를 놓고 다양한 시각에서 법리 공방이 벌어지고 있지만 김 변호사는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윤석열대통령탄핵소추에 공개 반대해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우리는 윤석열대통령을 지울 수 없듯, 찬탄(탄핵 찬성) 의원들 역시 우리 가슴에서 지울 수 없는 동지들"이라면서 당 분열 중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매검매우(賣劍買牛).

지금은 검을 팔아 소를 살 때"라며 "당이 더.

◀ 앵 커 ▶대통령탄핵안 가결 소식에 보수의 심장, 안동에서도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탄핵 촉구를 위해 거리로 나온 이들을 위해 간식과 핫팩 등 시민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 리포트 ▶ 숨죽인 시민들.

거꾸로대통령이 있건 없건 잘 돌아가는 사회체제가 무위의 정치일 것이다.

우리는대통령이 없이도 살아봤고, 그것도 매우 잘 살았다.

오늘날 기관장이 공석이라도 잘 굴러가는 대한민국의 조직을 볼 때마다 나는 무위를 떠올린다.

그런데 안 돌아간다고 믿어 극단적인 방법으로 돌아가게끔 하겠다는 것이 바로.

14일 토요일 날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헌법재판소로 이제 공이 넘어갔는데요.

이 헌재의 탄핵 심판에서 윤대통령이 선포한 비상 계엄의 위헌 위법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겁니다.

이와 관련해서 판사 출신이고요.

한국헌법학회장을 지냈습니다.

인제와 양구, 철원 등 강원 접경지역에는 인구 수의 70%가 넘는 군인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쏘아올린 비상계엄 사태로 군부대의 소비가 얼어붙으면서 접경지역이 또다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영상취재:이인환) #비상계엄 #접경지역 #상권 #군인 #군부대.

다만 지난 11월 5일 미국의 47대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서 곧바로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으로 오는 것은 합법적인 이민 절차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 인해 최근 EB5 미국투자이민의 관심이.

윤석열대통령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두고 증시와 외환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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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9시 26분 기준 달러/원 환율이 1415.

사진은 다중노출 합성 촬영.

역사가 기억할 겁니다 지난 7일 윤석열대통령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서 부결됐다.

국민의힘에선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3명만 참여했다.

108명 가운데 105명이 불참했다.

<일요시사>가 그 명단과 사진을 공개한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용산대통령실 출입구 앞 차단기에 일시정지라는 글자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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