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냈더니 가을이 되면서 배추
조회조회2회 작성일작성일24-11-16 04:53
본문
그렇게 한참을 보냈더니 가을이 되면서 배추김치로 만든김치찌개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졌다.
결국 이틀에 한 번씩김치찌개를 끓이게 됐다.
시원해야 잘 자라는 배추는 이제 국토 북극단의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지구가 더워져서 이곳에서도 배추 재배가 어려워지면, 지금 우리가 먹는 배추와는 안녕이다.
동태찌개부산 영도에서는 집 옥상마다 생선을 말렸다.
젓갈은 종류별로 한 움큼씩 넣었다.
서울 출신인 부모님은 부산 입맛에 길들지 못했다.
우리 집김치에는 새우젓과 액젓 정도만 들어갔다.
밥상에 오르는 생선 요리는 고등어와 갈치구이, 동태찌개가 전부였다.
우승을 차지한 Adam Žalmánek(아담 잘마넥)은 평소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아 한국의 근현대사를 담고 있는 '부대찌개'로 이번 경연대회 참여했다.
직접 우린 국물과 간장, 고추장, 떡,김치, 라면 등 한국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심사위원들에게 맛의 밸런스와 모양 모두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현지에선 찾기 힘든 찰기 있는 쌀밥,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비지찌개등이 반가웠다.
세계 곳곳에서 맹활약하는 해외파도 미소를 지을 한식이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한식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축구대표팀은 내일부터 다시 훈련에 돌입하며, 현지시각으로 오는 17일.
그러자 전현무는 "왜 그런 거냐?"라고 또 물었고, 여자 사장님이 나서 "박구윤이 '뿐이고'로 알려지기 전부터 저희김치찌개가 너무 맛있다고 그래서 자꾸 왔다.
그래서 '그럼 우리 아들을 하세'라고 했다"라고 박구윤이 사장님 내외의 양아들이 된 일화를 풀었다.
이에 전현무는 몹시 신기해하며, "나는 왜 아들.
남자 사장은 “구윤이를 2008년도에 만나서 양아들로 삼았다”라고 말했고, 여자 사장은 “박구윤이 저희김치찌개가 맛있다고 자주 왔다.
그러지 말고 우리 아들을 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난 왜 아들 삼아주는 데가 없지? 나도 자주 가는 데가 있는데”라고 질투했다.
낙지만두전골을 비롯해 돼지갈비, 갈비살, 생삼겹살, 오리주물럭, 닭볶음탕, 불고기, 코다리, 곱창전골, 등갈비, 오징어볶음, 닭발, 제육덮밥, 부대찌개, 황태해장국,김치볶음밥, 버섯뚝불, 순두부, 내장탕, 냉면 등을 판매한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프로그램 '또간집'은 격주 금요일 저녁 6시.
아울러 대패삼겹살, 우삼겹, 오리로스구이, 닭볶음탕, 제육볶음, 오징어볶음,김치찌개, 칼국수, 떡만둣국, 들깨칼국수, 왕만두, 육개장, 우거지갈비탕, 소내장탕, 냉면, 비빔냉모밀 등을 판매한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프로그램 '또간집'은 격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아울러김치찌개, 부대찌개, 참치찌개, 청국장지개, 된장지개, 순두부찌개, 고등어구이 등을 판매한다.
막 나온 음식 맛의 보고 감탄한 김창옥은 "내가 '한 입만' (벌칙에) 안 걸려야 할 텐데"라고 말하며 먹방을 선사했다.
코미디TV 맛집 탐방 예능 프로그램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아울러 제육볶음, 오징어볶음,김치찌개, 얼큰두부짐, 들기름두부구이, 굴전(동절기 메뉴) 등을 판매한다.
아몬드크림라떼 맛집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카페다.
아몬드크림라떼를 비롯해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리치커피, 연유라떼, 진저라떼, 수제밀크티, 보이차, 얼그레이, 미숫가루스무디, 요거트스무디.
- 이전글보냈더니 가을이 되면서 배추김치로 24.11.16
- 다음글한참을 보냈더니 가을이 되면서 배 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