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러시아쿠르스크주에서 훈련
조회조회9회 작성일작성일24-10-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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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가저항센터(NRC)는 3천명이 넘는 북한 군인이 러시아쿠르스크주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NATO 또한 북한군의 쿠르스크 지역 배치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우리는 러시아가 해당 병력을 러시아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군과 전투 및 전투를 보조하는 작전에 투입할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의 젤렌스키는 26일 연설에서 “우크라는 유럽에서 실제로 북한군과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 국방부의 싱은 “북한군이쿠르스크주로 이동하는.
외신에 따르면 북한이 최초로 파병한 지상군은 이미 러시아 서남부쿠르스크주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러시아로 병력 약 1만 명을 파견했으며, 그중 일부는 이미 우크라이나 쪽으로 더 가깝게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 점령한.
같은 날 우크라이나군 국가저항센터(NRC)는 홈페이지를 통해 “쿠르스크주(州) 현지 주민들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오늘까지 최소 3000명의 북한군이쿠르스크주에 도착한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3000여명은 북한군 편제상 여단급에 해당하는 규모다.
NRC는 “김정은 정권의 군인들은 여러.
싱 부대변인은 “북한군 병력 일부는 이미 우크라이나 근처로 이동했다”며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근처인쿠르스크주에서 북한군을 전투에 투입하거나 전투 작전을 지원하게 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군이 최전선으로 이동한다면 그들은 (러시아와 함께) 이 전쟁의.
러시아로 가장 먼저 파병된 북한군 병력은 최대 격전지이자, 지난 8월 우크라이나군이 기습해 일부 지역을 점령한 러시아쿠르스크주(州)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북한군 3,000명 이상이쿠르스크주에서 ‘야간 사격 훈련’을 개시했다는 우크라이나군 발표도 나왔다.
싱 부대변인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이미 공개적으로 경고했다"면서 "북한 군인이 전장에 투입된다면 전투병력으로서, 합법적 공격 대상으로 간주된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러시아가)쿠르스크주에서 북한군을 전투에 투입하거나 전투 작전을 지원하게 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 가능성을 내다봤다.
우크라이나 제61기계화여단의 아르템 콜로드케이치 중령은 지난 26일 뉴욕타임스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가까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 3000명 이상이쿠르스크주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2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운영하는 NRC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김정은 정권의 군인들이 여러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인원은 주로 야간에 수송된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 기습한 러시아 본토쿠르스크주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있다.
러시아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 격퇴 작전을 벌이면서도 우크라이나 동부 진격을 늦추지 않고 있으며, 북한군의 지원도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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